개그우먼 홍현희 부부의 시댁 방문기

유쾌하고 호탕한 모습이 보기 좋은 부부이다.

그런데 홍현의의 뱃살 많은 몸매를 보고 당황한 시아버지, 그것에 빵 터진 엠씨와 게스트들, 자막들은 보기 불편했다.

시아버지는 시집온 새색시 맞냐?고 물었고, 남편 제이쓴은 그런 아버지에게 죄송해 했다. 자막은 가관이었다. '세상 어디에도 없는 불효'라니.

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과제중 하나가 다이어트이다.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중 하나인 결혼식에서 아름다워보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. 하지만, 신부가 예쁘고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이런 방송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?

물론 그의 가족들에게는 하나의 에피소드일뿐, 실제로는 홍현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귀여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.

하지만 이런 모습을 희화화하는 것은 자칫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, 고정관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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